[스포츠서울]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 70~80%가 개헌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에는 박 위원장이 출연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개헌 관련 질문에 "국민의 70~80%가 개헌에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발언에 당황한 손석희 앵커는 "어디서 나온 통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라며 의아해했다.
박 위원장은 끝으로 "비박계 의원들이 탄핵안에 꼭 동조해줬으면 한다"고 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