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추블리네가 떴다'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를 도와 설거지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이하 '추블리')에서는 몽골 생활을 시작한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블리' 식구들은 몽골 전통인들이 대접한 양고기를 먹었다. 처음 먹는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몽골인들의 배려에 식구들은 기분 좋게 식사를 했다.


이후 추사랑은 엄마를 도와 몽골식 초원 설거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엄마를 도우려는 추사랑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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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