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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세븐틴 부승관이 발목 부상 상황을 직접 전했다.
30일 세븐틴의 온라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매년 열리는 캐럿 랜드 시기가 왔다”며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근 부승관의 발목 부상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이 커졌다.
부승관은 “발목 부상은 열심히 치료 받고 재활 하고 있다”며 “오늘 모든 무대에 오르지는 못해서 아쉽다”고 근황을 전했다.
다른 멤버들도 “승관이 없는 무대는 허전함이 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포스터] SVT 4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20/08/30/news/20200830010018177001261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