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드림캐쳐의 한동, 다미, 가현이 현 소속사를 떠난다.
드림캐처컴퍼니는 10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드림캐쳐 멤버 한동, 다미, 가현은 2025년 3월 31일 자로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세 사람과의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고민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상호 협의하에 재계약은 체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와의 인연은 마무리되었지만 그룹에 대한 애정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드림캐쳐로서의 활동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당사는 올 한 해 지유, 수아, 시연, 유현이 다양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지유, 수아, 유현은 유닛 활동으로 시연은 밴드 활동으로 유닛 활동과 밴드 활동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될 한동, 다미, 가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큰 응원을 부탁드리겠다”라고 향후 그룹 활동 계획과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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