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직접 지은 300평 평택 자택이 ‘구해줘! 홈즈’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말미에 공개된 다음 회차 예고 영상에는 브라이언이 최근 새롭게 거처를 옮긴 평택 단독주택이 등장했다.

브라이언의 집은 지상 2층, 지하 1층 구조로 이뤄진 3층짜리 약 300평 규모로 야외 수영장과 홈짐, 플레이룸, 게스트룸 등 총 26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으리으리한 규모는 물론 ‘청소광’으로 잘 알려진 브라이언의 깔끔한 인테리어 스타일이 돋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라이언의 정성이 담긴 평택 하우스는 오는 15일 오후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