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가슴 성형수술 후 불어난 살을 다시 뺀 후기를 전했다.
이세영은 4일 자신의 SNS “가슴 수술 후 56kg까지 살찐 거 실화?”라며 비키니를 입은 모습과 함께 다이어트를 통한 실제 체중의 변화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56.1kg까지 증가했던 체중이 50.4kg까지 감소한 가 된 것을 체중계의 수치로 인증했다.
이세영은 지난 2월 가슴 재수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세영은 지난해 헬스장에서 기구에 부딪히면서 가슴 필러가 터져 재수술 받았다고 밝혔으며 “원래 A컵이었는데 가슴 재수술 후 지금은 D~E컵”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세영은 2012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tvN의 코미디빅리그, SNL 코리아 등에 출연했따.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채널 등 SNS를 통해 얼굴부터 가슴까지 자신이 체험한 다양한 성형수술의 후기를 전하는 크리에이터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upandup@spor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