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배우 채정안을 닮은 모친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는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채정안을 보고 “지금 모습이 우리 엄마와 비슷하다. 나 고등학교 졸업식 때다. 비슷하지 않냐”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탁재훈의 어머니는 채정안과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근 과몰입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말하며 “게임을 몰입해서 6시간 했더니 눈이 충혈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