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친형 김석중이 모습을 드러냈다. 진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와 분위기가 포착됐다.
16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정준하 아니면 모을 수 없는 주나투어 멤버들과 무더위를 날려 버릴 가평의 쿨스팟 1박2일 코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하가 기획한 ‘주나투어 시즌5’에는 가수 정기고,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심은진, 댄서 제이블랙·메리 부부, 전통주 소믈리에 전진아 박사, 셰프 명현지 등이 함께했다.
특히 BTS 진의 친형 김석중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정준하는 김석중을 소개하며 “동생이 BTS 진”이라고 말했다. 김석중은 수줍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영상 속 김석중은 연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초록색 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모습이다. 또렷한 눈매와 인상, 미소를 짓는 표정에서는 진을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형제라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모습.
김석중은 여행 내내 참가자들과 어울리며 막걸리 주조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다. 누룩을 반죽하며 “와 즐겁다 진짜…”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석중은 BTS 팬들 사이에서 이미 잘 알려진 인물이다. 진은 지난 2020년 형의 결혼식에서 직접 사회를 맡아 남다른 형제애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 김석중은 식당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식당은 방송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지난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배재훈 셰프는 자신이 컨설팅한 식당들을 소개하며 “BTS 진 친형이 운영하는 레스토랑도 제가 컨설팅해서 살렸다. 안 되는 것도 제가 건드리면 살아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식당이 월 매출 3억원 수준을 기록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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