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가수 겸 배우 에릭(38)과 배우 나혜미(26)가 결혼 사실을 알렸다.

에릭의 소속사 신화 컴퍼니 측은 17일 SNS를 통해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오는 7월 1일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19년 동안 에릭에게 사랑을 보내 준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며 축하를 부탁했다. 둘은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고 경건하게 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1979년생 에릭과 1991생 나혜미는 12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 커플로 이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이자 교제를 인정했다가 곧바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둘은 쿨하게 관계를 인정했다.

2월 열애설 당시 함께 제기된 결혼설에 대해 양측은 부인했지만 에릭이 직접 결혼글을 올리며 사실로 밝혀졌다. 에릭측은 “속도위반이 아니다”면서 축가에 대해서는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멤버들이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1998년 가수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그 동안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을 하고 있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드라마 ‘거침 없이 하이킥’,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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