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멤버들이 트와이스 'FANCY' 문제 난이도에 멘붕을 겪었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모델 송경아와 송해나가 출연했고, 피오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스페셜 MC로 개그맨 이진호가 함께 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문제는 트와이스의 'FANCY'였다. 붐은 모두가 감을 잡지 못하자 곡 정보를 힌트로 건넸다. 하지만 영어 가사가 섞여있어 더욱 헷갈려 하는 분위기였다.


얼마 후 혜리는 나름의 논리를 펼쳐 의견을 내기 시작했고, 모두는 "어"라는 감탄사와 함께 무릎을 탁 쳤다. 하지만 정답에서는 빗나갔다. 이어 느리게 듣기 찬스, 모음 힌트도 얻었지만 박나래는 "완전 잘못 짚었다"라며 고래를 저었다. 멤버들의 폭풍 고민이 이어졌고, 칠전팔기 도전 끝에 정답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