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박나래 할머니가 손주를 예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힐링을 위해 조부댁으로 향한 박나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향한 박나래는 한상 가득 차린 할머니의 음식을 먹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언급하며 음식을 먹지 않으려 하자 할머니는 "누가 그러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이시언 오빠도 '살쪘다'고 그러던데"라고 말하자 박나래의 할머니는 "자기가 더 뚱뚱하더만"이라고 말했고 할아버지는 "기안이가 좀 뚱뚱하구먼"이라고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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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