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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아이배냇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농산품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약 120개 지점에서 영유아 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소비를 촉진하고, 전국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로 먹거리 고민이 많아진 영유아 양육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아이배냇 제품과 함께 매대에 마련된 지류 쿠폰을 계산 시 제출하면 간편하게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이배냇 유기농 쌀떡뻥은 엄선된 유기농 백미로 만들어 순하고 소화하기 편한 제품으로 아이 첫 과자로 입 소문이 자자한 스틱쌀과자 리뉴얼 버전이다. 자색고구마, 시금치, 보리순, 콜라비 맛이 새롭게 출시됐다. 아이배냇 곡물친구는 딸기, 블루베리, 고구마, 치즈 제품으로 구성됐다. 최근 식품성분정보 앱인 엄선(엄마들의 선택)에서 소비자 만족도 5점 만점에 4.9점, 재구매 의사 100%를 달성하며 평가단 인증을 받았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최근 소비침체와 개학연기로 기업과 가정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농산품 및 영유아 제품 소비증진을 꾀하고자 한다”며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