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대진이 확정됐다.
9일 UCL 16강 2차전이 종료됨에 따라 8강 대진이 결정됐다. 앞서 8강에 일찌감치 오른 아탈란타(이탈리아),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라이프치히(독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외 바이에른 뮌헨(독일), 바르셀로나(스페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올랭피크 리옹(프랑스)가 추가로 합류했다.
8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다. 대진은 아탈란타-PSG(12일), 라이프치히-아틀레티코 마드리드(13일), 바르셀로나-뮌헨(14일), 맨시티-리옹(15일) 순으로 열린다.
puri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