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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겸 가수 김세정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세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채널에 “이렇게 뜻깊은 상 두 개나 받을 수 있게 해준. 우리 세상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액터상과 DCM 인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튜브톱에 어깨에 리본 포인트를 준 드레스를 입은 김세정이 미소 짓고 있다. 또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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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메이크업의 조화가 더욱 눈부신 미모를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정님께는 더 뜻깊은 상을 두 개, 아니 열 개라도 더 드리고 싶어요”, “너무 이뻐요 축하해요 살 너무 빠진 것 같아요, 바빠서. 건강 챙기세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세정은 1996년생이며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9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온마음을 열연했다. 내년에는 OCN‘경이로운 소문’ 시즌 2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