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유격수 박성한(왼쪽)이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와 경기 6회말 무사 폭투를 틈타 1루에서 2루로 뛰던 LG 오스틴을 태그하려다 공을 놓치고 있다. 2024. 7. 17.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