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의 송민규(아래)와 이승우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대전 하나 시티즌과 경기 후 진행된 우승 행사에서 메달을 목에 건 뒤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그라운드로 내려가고 있다. 2025. 11. 8.

전주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