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 운집한 풍남문… 김관영 “도민이 전북 미래 결정”
청년·스포츠스타 총출동… “김관영이 전북 바꾼다”
새벽 시장·거리 인사까지… 김관영 민생 행보 본격화

[스포츠서울 ㅣ 전주=고봉석 기자 ]전북도지사 김관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21일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장은 하늘색 바람개비 777개와 우산으로 가득 찼고, 시민들은 “도민 후보 김관영”을 연호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청년 예술단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는 청년 기업가와 지역 인사, 민주당원들의 지지 발언이 이어졌다. 청년 유세자로 나선 김용현 씨는 “희망의 전북을 위해 김관영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 프로야구 스타 김병현·김선현, 탁구선수 현정화 등 스포츠 인사들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들은 “전북이 올림픽 유치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도 김관영의 추진력 덕분”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공식 후원회장인 이복임 전주농산물도매시장 대표는 김 후보에게 신발 끈을 매주며 “현장을 끝까지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출정 연설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히 도지사를 뽑는 선거가 아니라 전북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전북의 진짜 주인은 정치권이 아닌 도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새벽부터 온라인 출정식과 환경미화원·상인·출근길 시민 인사에 나서며 본격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