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가 스타트 하우스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5개월에 걸친 전면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전면을 통유리로 설계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오름들의 능선과 푸른 잔디의 페어웨이를 한눈에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실내 공간도 이전보다 확장해 한층 넓고 쾌적해졌다. 제주의 현무암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실내는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테이블과 좌석 또한 한층 넓어졌으며, 식사류와 스낵, 음료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편안한 휴식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 관계자는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하고자 스타트 하우스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게 되었다”며 “천혜의 자연 환경을 품은 골프장에서 일상의 피로를 날릴 라운드와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