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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이번에도 윌 스미스와 배터리를 이룬다. 부상으로 결장했던 작 피더슨도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A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콜로라도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이 올시즌 26번째 선발 등판에 나서며 라인업은 작 피더슨(우익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맷 비티(1루수)~윌 스미스(포수)~개빈 럭스(2루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류현진(투수)로 짰다.
이로써 류현진은 3연속경기 스미스와 호흡을 맞춘다. 지난 3일 경기 중 수비과정에서 펜스와 충돌하며 복근 타박상을 당했던 피더슨은 이날 리드오프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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