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오는 12월 20일 창립 1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커리쉴(Curlyshyll)’과 ‘호텔 더 보타닉×커리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2일 출시되며, 지난 1년간 호텔을 찾아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된 한정 상품이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 △커리쉴 헤어 케어 5종 세트 △레이트 체크아웃 14시 혜택으로 구성됐다. 편안한 휴식과 함께, 커리쉴의 헤어 케어 아이템을 통해 셀프케어와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커리쉴은 헤어 전문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케어 브랜드로, 패키지에 포함된 5종 세트는 건강한 헤어 밸런스를 위한 올인원 루틴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호텔에 머무는 동안 전문적인 헤어 케어를 체험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관계자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점에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커리쉴과의 콜라보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 협업과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ewspri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