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정확히 20년만에 6번째 월드컵 무대에서 첫 해트트릭과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을 새롭게 썼다.

메시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의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아르헨티나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 우려가 존재했던 메시는 선발 출전해 교체될 때까지 80분동안 3골을 몰아쳤다. 메시의 왼발은 뜨거웠고, 침착한 마무리 능력은 여전했다.

메시의 월드컵 첫 해트르릭이고, 최고령 월드컵 해트트릭 기록도 다시 썼다. 더욱이 메시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처음 모습을 나타냈다. 그리고 6월16일에 열린 2006 독일 대회 조별리그 2차전 세르비아와 맞대결에서 처음 득점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현지시간으로 2026년 6월16일, 메시는 여전히 월드컵 무대에 서서 자신의 월드컵 첫 해트트릭과 최다 득점 기록 타이를 이뤘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