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스포츠토토가 14경기 모두를 맞추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한경기구매’를 추천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1일 적은 금액으로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의 장점을 전했다.
프로토 승부식은 100원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2경기 이상을 조합해야 한다. 최대 10경기까지 선택할 시 배당률을 높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할 수 있다는 부담이 있다. 그런 경우 1000원부터 단 한 경기만 선택해도 구매할 수 있는 ‘한경기구매’ 유형도 가능하다.
프로토 승부식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리그를 대상으로 한다. 타 게임보다 선택의 폭이 넓은 셈이다.
‘한경기구매’는 지난해 7월 야구를 시작으로 농구까지 확대됐다. 자신이 응원하는 한팀 경기의 결과만 예측하며 짜릿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