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카페에서 엄마표 수학을 진행하다가 폭발한 학부모를 향해 불만을 표출했다.
서현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카페에서 아이에게 ‘훈육’ 중인 한 학부모에 대해 “저기요, 히스테리 그만 좀”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스타벅스 왔다가 한구석에서 6~7살 된 아이한테 30분째 소리 지르면서 수학 가르치는 엄마 때문에 괴롭다”는 심정을 전하며 “(엄마가 아이에게) ‘너 뭔 말인지 알겠어, 모르겠어! 하지 마! 똑바로 앉아, 이거 풀어! 좀 생각하고 답을 해라’라고 한다”고 아이를 다그치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난 ‘수포’(수학 포기자)라서 우리 아이가 뭐 물어봐도 모르고 숙제도 못 봐준다”며 “그냥 이게 낫다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들은 “카페에서 저 정도로 시끄러우면 욕 먹을 만 하다. 집에서나 가르치지”라고 그의 입장을 공감하는 가 하면, “구구절절 뒤에서 궁시렁거릴 거면 직접 얘기하지 그랬나”고 뒤에서 이야기가하는 그의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최근 5·18 광주 민주화운동 탱크 마케팅으로 ‘불매 운동’ 확산 중인 스타벅스 방문에 두고 “요즘 스타벅스 환불하는 마당에 오히려 다닌다는 거 인증하려고 쓴 거 같은데?”라며 또 다른 면을 지적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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