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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부산 | 이주상기자] 20일 오전 9시 부산광역시 롯데호텔 부산에서 21일 ‘UFC Fight Night 부산(이하 UFC 부산)’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실제계체가 이루어졌다. 롯데호텔 부산은 UFC부산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숙소다.
라이트 헤비급에 출전하는 한국의 정다운이 계체를 통과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밖에 13경기에 참가하는 26명의 모든 선수들이 계체를 통과해 21일 열리는 경기에 나서게 됐다.
공식 계체는 본 경기가 열리는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일 오후 7시에 열리지만 오전에 실제 계체를 실시했다. 실제 계체에서 통과하지 못하면 공식계체를 통해 최종적으로 계체를 실시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계체를 통과해 공식 계체는 그야말로 팬들과의 만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계체를 통과한 26명의 모든 선수들은 21일 본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