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하는 송가은(20)이 새마을금고와 공식 후원계약을 맺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송가은과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16년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된 송가은은 지난해 KLPGA 점프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새마을금고는 “송가은 선수가 정규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기존 고객층은 물론, 잠재적 소비자층에게 새마을금고의 건강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