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언프리티 랩스타2' 최종 우승자 트루디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루디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트루디는 단발머리에 귀여운 외모를 지닌 앳된 얼굴을 하고 있다. 트루디는 현재 힙합 여전사의 모습과는 달리 학생 때는 수수하고 청순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트루디의 반전 졸업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혼혈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의 우승자인 트루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트루디는 "그저 힙합이 좋아 미친듯이 랩만 하던 저에게도 꿈이라는 게 필요했다. 누구도 저를 알아보지 못해서가 아니라 제 음악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다"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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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