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한국의 인플루언서는 여기에 모여라!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가수, 배우에 이어 인플루언서의 영향이 커지는 추세다. 각 분야에 맞춰 맞춤형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의 특성상 광고업계의 러브콜도 엄청나다.

이에 맞춰 인플루언서를 선발하는 대회도 증가 추세에 있다. 학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잡지인 맥스큐는 자사 주최로 오는 5월 24일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 아이리스홀에서 ‘제1회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를 개최한다.

맥스큐는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가 아닌 미남미녀 대회로 새로운 심사 기준과 대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맥스큐의 김근범 대표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매력, 새로운 능력으로 21세기를 이끌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대회를 통해 선발한다. 엄정함으로 선발되는 인플루언서는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