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박보검과 SK 최태원 회장의 동거녀 티앤씨재단 김희영 이사가 환한 미소를 보이며 남다른 친분을 나타냈다.

김희영 이사는 8일 자신의 SNS에 “두 번의 큰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멀리서 찾아와준 친구들과 지인들의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그 얼굴들이 마음 속에 영원히 각인되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세계적인 작가 김수자의 서울 전시가 열린 서울 삼청동 선혜원에서 김희영 이사가 방문해준 지인들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이날 현장을 찾은 박보검과 김희영 이사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장면도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과, 환한 미소로 대화를 나누는 자연스러운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번 전시는 김수자 작가가 약 10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한 특별전으로, 선혜원 한옥의 고풍스러운 공간과 현대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했다. 선혜원은 SK그룹이 운영하는 기업 연구소이자 컨벤션 공간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