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박보영이 나이를 잊은 듯한 ‘뽀블리(보영+러블리)’ 매력을 과시했다.
박보영은 23일 자신의 공식 SNS에 눈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류 브랜드의 겨울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다양한 겨울 아우터와 함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풍성한 퍼(fur)가 달린 따뜻한 패딩 점퍼부터, 클래식한 디자인의 캐멀색 코트, 트렌디한 그레이 더플코트 등 어떤 옷을 입어도 특유의 사랑스럽고 화사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거나 작은 나무를 안고 밝게 웃는 모습, 케이크를 들고 행복해하는 모습 등에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올해로 35세가 된 박보영은 여전히 맑고 깨끗한 피부와 변함없는 귀여운 이목구비로 ‘시간이 멈춘 듯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영은 차기작으로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출연을 확정 지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