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클래식 보디빌딩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석환이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평택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
 |
| 클래식 보디빌딩 180cm 이하에서 1위를 차지한 고종우가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평택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
[스포츠서울 글·사진 평택 | 이주상기자] 30일 경기도 평택시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2020 피트니스스타 수원·남양주’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원과 남양주에서 열리는 대회를 통합해 치러지게 됐다. 피트니스스타 조직위원회는 손 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괸객석의 거리두기 등을 통해 안전에 대비했다.
피트니스스타는 지난 4월 파주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도 피지크, 보디빌딩, 머슬, 피트니스모델, 이신삼왕, 어슬래틱모델, 비키니, 스포츠모델, 피규어 등의 종목에 3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특히 대회의 문을 연 클래식 보디빌딩 분야는 완전체의 근육을 자랑하는 젊은 전사들로 뜨거움을 자아냈다. 168cm 이하부터 180cm 이상까지 다섯 개의 분야로 나눠서 진행된 경연에서 171cm이하에서 1위를 차지한 최석환이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포디움의 정상에 섰다.
클래식 보디빌딩은 보디빌딩에서 파생된 분야로 정해진 규정 외에 퍼포먼스를 심사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또한 보디빌딩은 몸무게 등 체급으로 나눠 심사를 하지만 클래식 보디빌딩은 신장으로 나눠 심사를 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168cm 이하에는 이진의가, 175cm 이하에는 이준성이, 180cm 이하에는 고종우가, 180cm 이상에는 손용우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대회를 주최한 피트니스스타의 장성제 대표는 “선수들과 관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관객들은 아예 입장을 시키지 않았다. 선수들도 무대 외의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객석도 간격을 두고 배치했다”며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있음을 강조했다.
 |
| 클래식 보디빌딩 180cm 이상에서 1위를 차지한 손용우가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평택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
 |
| 클래식 보디빌딩 175cm 이하에서 1위를 차지한 이준성이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평택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
 |
| 클래식 보디빌딩 168cm 이하에서 1위를 차지한 이진의가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평택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
 |
| 클래식 보디빌딩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석환이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평택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
 |
| 클래식 보디빌딩 180cm 이하에서 1위를 차지한 고종우가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평택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
 |
| 클래식 보디빌딩 180cm 이상에서 1위를 차지한 손용우가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평택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