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주식 등 투자자 전용 채팅 솔루션 ‘주단톡’이 신규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50업체를 대상으로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단톡 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50업체에 한해 월 사용료 10만 원대의 프리미엄 요금제 1개월 무료 사용권과 연간 결제 20%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로, 특히 초기 도입 시 기술지원팀의 설치와 설정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맞춤 기능을 제공하여 주단톡의 모든 기능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단톡 관계자는 “주단톡은 매수·매도 정보의 색상 구분, 실시간 공지 알림, 회원 관리 기능 등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한 독립형 플랫폼으로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모두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론칭 기념 할인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신뢰성 높은 채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50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빠른 신청을 권장하며 주단톡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jckim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