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혜리가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혜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멘트와 함께 교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세련된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단정한 흰 셔츠와 조끼의 교복을 입고 있다. 혜리는 모니터 속 교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에 입술을 내밀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등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는 지난 10일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상위 1% 채화여고에서도 0.1%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천재 여고생 ‘유제이’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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