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부터 다른 개리야스” BYC, 펫패션 시장서 매출 94%↑ 성장세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BYC(대표 김대환)가 현대백화점이 성수동에서 개최하는 ‘더현대 펫페어’에 참가해 반려견 쿨웨어 브랜드 ‘개리야스’의 여름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성수 EQL 2층에서 진행되며, BYC는 고품질 원단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개리야스 여름 제품군을 전시 및 판매한다.

주요 제품은 모시메리, 난닝구세트, 쿨런닝, 썸머 쿨런닝, 할매꽃나시 등 다양한 여름철 기능성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름용 개리야스는 야외 산책 시 진드기·모기 등 해충의 접근을 막아주는 해충 방지 기능도 갖췄다.
행사 기간 동안 BYC는 개리야스 제품을 최대 45%까지 할인하며, 반려견 의류를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개리야스 쿨스카프’를 증정한다(1일 50개 한정).

개리야스는 실내외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반려견 의류로, 매출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2023년 대비 판매량이 94% 증가했고, 올해는 69%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BYC는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메가주 일산’ 펫페어에도 참가해 소비자와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BY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개리야스 여름 신제품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펫페어에서 할인과 경품 혜택도 함께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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