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서예지가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서예지는 25일 자신의 SNS에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생님,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이순재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서예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지으며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예지는 “감사했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이순재는 향년 91세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이순재와 서예지는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