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경


[스포츠서울] 배우 원미경의 컴백설이 제기된 가운데 원미경의 근황을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5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80년대 섹시 아이콘 원미경과 그의 남편 이창순 PD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 날 방송분에서 출연진들은 원미경과 남편 이창순PD가 미국 버지니아로 건너가 새 삶을 꾸렸다고 전했다.


특히 이창순PD 목회자로 변신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전문가 백현주는 "부부의 삶을 보면 이해가 간다. 원미경은 평소 독실한 신자로, 봉사활동을 열심히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28일 한 연예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원미경이 최근 MBC 측과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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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