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일본에서 첫 사진집을 출간하는 미녀 골퍼 안신애(28)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신애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집 출간 소식을 전했다. 그는 "5월 23일 드디어 첫 사진집이 출간된다.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노무라 세이치 선생님과 즐겁게 유쾌하게 그리고 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진집 촬영 모습이 담긴 홍보 영상을 함게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해변가를 거닐며 아찔한 노출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안신애는 오는 13일부터 2018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에 나선다.
사진 | 안신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