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팬과 약속 지킨다
통합우승 BBQ 파티 in 곤지암
총지배인 홍창기 비롯 13명 선수 참가
잠실-곤지암 버스도 운영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5년 통합우승을 차지한 LG가 공약을 지킨다. 27일 팬과 함께하는 ‘통합우승 BBQ 파티 in 곤지암’을 진행한다.
이번 ‘통합우승 BBQ 파티 in 곤지암’은 지난 3월20일 열린 2025 KBO 미디어데이에서 홍창기가 통합우승 달성 시 공약을 이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통합우승 BBQ 파티 in 곤지암’은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행사로 마련된다. 홍창기가 총지배인이 되어 구본혁, 문보경 등 총 13명의 선수들이 직접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우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진행되며, 선수들과 함께하는 식사 및 사인회, 레크리에이션, 구단 기념품 추첨, 단체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참가 팬의 이동 편의를 위해 행사 전후로 잠실구장과 곤지암리조트 간 버스를 운영한다.
LG는 21일 오후 5시부터 25일 오후 2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참가자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80명을 초청한다.
이번 행사는 연간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LG ‘통합우승 BBQ 파티 in 곤지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aining99@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