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농심의 기능성 펫푸드 사내벤처 브랜드 ‘반려다움’이 펫푸드 전문기업 ‘프레쉬아워’와 함께 ‘영세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됐다.

영세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은 동방선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동 과제를 지원한다. 농심 반려다움은 이번 협업을 통해 프레쉬아워와 손잡고 프리미엄 펫푸드를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공동 판로 확대에 나선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신사업 역량 강화는 물론,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을 실천해 사회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shong@sports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