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이 다시 시작되며 보다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위해 인테리어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깔끔한 인테리어의 기본은 수납인 만큼,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하고 보이지 않도록 수납해 공간을 더욱 쾌적하고 넓게 사용하기 위한 정리의 기술, 비움의 미학이 더욱 주목받으면서 깔끔한 수납을 돕는 수납장 카테고리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수납장 중에서도, 철제 수납장의 경우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다양한 실내 공간에 맞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실제로 수입가구 전문 브랜드 아리아퍼니쳐의 판매 통계에 따르면, 10월 한달 간 전년 동 기간 대비 철제 수납장 제품들의 판매량이 약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리아퍼니쳐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철제 수납장을 만나볼 수 있도록, 최대 62% 할인가로 제품을 선보인다.
아리아퍼니쳐에서 새롭게 출시했던 LLC-63 메탈 캐비닛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통풍성 좋은 메쉬 도어로 제작되어 세련미를 더해 출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로 특히 철사를 압축한 망사형태의 일반 메쉬 도어와는 달리 벌집 모양 타공으로 두께감이 있어 쉽게 변형되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아이보리와 다크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LLC-63 시리즈와 함께 세트로 구성하면 더욱 통일된 느낌의 세련된 연출이 가능한 LLC-67 메탈 캐비닛은 유리 상부장과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한 하부장으로 구성되어 활용성을 높인 제품으로 LLC-63 시리즈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LLC-64 블루 메탈 캐비닛 역시 화사한 컬러와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지속적인 판매량을 보이는 제품으로 높이감 있는 다리로 바닥 청소가 용이하고 넉넉하고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돋보인다.
원룸이나 싱글룸에 잘 어울리는 TV 스탠드도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으며 TV 스탠드 이외에 다용도 수납장으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을 높인 제품으로 바퀴가 달려있어 어디든 이동이 쉽고 책상 서랍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Tony 메탈 캐비닛과 더불어 아리아퍼니쳐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아리아퍼니쳐 관계자는 “아리아퍼니쳐의 철제 캐비닛 제품들은 다양한 구성과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은 물론 하중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줄 뿐 아니라 메탈 상판의 찍힘이나 스크래치를 방지해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E0등급의 LPM 상판을 추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으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