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김혜윤과 장나라의 만남이 성사될까.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5일 “김혜윤이 ‘굿파트너2’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의 모습을 그린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지난해 시즌1이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고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장나라가 스타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시즌1에서 호흡을 맞춘 남지현은 스케줄 문제로 출연이 불발됐다.
한편, 김혜윤은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영화 ‘살목지’ 공개를 앞두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