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비키니 화보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다음주 예고 영상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신기루, 폴킴이 등장했다.
예고에서 이상민은 신기루에게 “비키니 화보 촬영 제안을 받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신기루는 “유명한 맥심에서 제안 받았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거기 이제 문 닫는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가 “언니는 얼굴이 예쁘니까”라고 말하자 신기루는 “눈, 코, 입은 괜찮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기루는 방송을 통해 체중이 120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