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지난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아역 배우 김설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0일 김설의 어머니가 관리하는 SNS 계정을 통해 김설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짧은 영상을 통해 등장한 김설은 핑크색 후드티를 입고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작고 뽀얀 얼굴에 또렷한 눈망울을 뽐낸 김설은 어릴 때와 다를 바 없는 귀여움을 자랑했다. 올해 14살이 된 김설은 지난 3월 영재원 개강식 참석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김설 ‘응답하라 1988’ 이후 영화 ‘아일라’, ‘오늘부터 합창단’ 등에 출연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